나의 이야기

산책

다사랑[나비친구] 2015. 5. 22. 23:09

집가까이에 이렇게 물이 흐르는 곳이 있어 산책하기 참 좋답니다.

막힘없이 흐르는 이 물소리를 난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흐르는 물따라 걷노라면

하루의 모든 피로가 저 멀리 달아나는듯 합니다.

 

일주일에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흐르는 물소리에 흘러 보냅니다.

 

열심히 살았기에

오늘도 고마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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