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일

다사랑[나비친구] 2015. 5. 21. 11:54

아침 차량을 돌고 오니 책상위에

케익이 놓여 있습니다.

누가 또 생일인가!!!

 

샘들이

원장님 생일 축하한다며

녹차케익을 사 오신거라 합니다.

 

샘들의 축하를 받으니

조금은 멋쩍지만

날 생각해준 고운 마음에

감사함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사람사는게 이런것인가 봅니다.

서로를 위한 마음...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오늘 이렇게 날위한 촛불하나

더 밝게 늘었답니다.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밝은 빛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행복한 하루입니다.

happy-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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