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차량을 돌고 오니 책상위에
케익이 놓여 있습니다.
누가 또 생일인가!!!
샘들이
원장님 생일 축하한다며
녹차케익을 사 오신거라 합니다.
샘들의 축하를 받으니
조금은 멋쩍지만
날 생각해준 고운 마음에
감사함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사람사는게 이런것인가 봅니다.
서로를 위한 마음...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오늘 이렇게 날위한 촛불하나
더 밝게 늘었답니다.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밝은 빛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행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