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되돌리는 버튼이
바로 체념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체념하는 수밖에 길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아집이라는 녀석이 있어서
체념을 기피하지만, 그래도 체념해야
할 때는 그냥 놓아주어야 합니다.
집착에서 절망이 싹트기도 하고,
체념에서 희망을 찾기도 합니다.
- 노무라 소이치로의《생각 그물에 걸린 희망 건져올리기》중에서 -
내 삶의 절반쯤에 뒤를 되돌아보니
희노애락이 파노라마처럼 빠르게 뇌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젠 잠시 나의 삶을 한번쯤은 다시 재정비를 해야할듯한 시점이 된듯 합니다.
그동안 놓지 못했던 그 모든것들을...
내 곁에 있던 오랜 물건조차도
이젠 한번쯤 정리를 해야하는가 봅니다.
마음속에서 놓지못한 모든 끈들을
두눈을 질끈 감고 돌아서 봅니다.
오늘 생각 그물에 걸린 희망 건져 올리기 글에서
난 다시 용기를 가져봅니다.
웃으면서 체념하고 희망을 가져보기로...
체념은 또 다른 희망이란 것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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