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마음이 몸을 살립니다.

마음챙김이란

"현재 이 순간 일어나고 있는 경험에 대해

어떤 판단도 하지 않은 채 의도적으로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곳에서 행하고 있는

경험에 대해 유쾌하거나 불쾌하거나 상관없이

오직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그 경험을 살펴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도 정의합니다.

이것을 꾸준히 훈련하면

알아차림,통찰,직관과 같은 지혜가 생겨나며

평정심과 같은 이완된 마음과 자애, 자비심과 같은

넉넉한 마음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2,500여 년 전 붓나는

"모든 괴로움과 즐거움은 오직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니 마음이라는

약으로 온갖 병과 괴로움을 고칠 수 있다"는

처방을 내린 바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의 테일러 박사는

조용히 주시하는 것만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90초 내에 식어버린다고 말합니다.

"부정적 생각이나 감정의 자연적 수명은 90초이다.

우리가 화를 내는 순간 스트레스 호르몬이

온몸의 혈관을 타고 퍼져 나가는데

9초가 지나면 저절로 완전히 사라진다."

그래서 화는 뿌리 없는 나무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과 같다고 합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일,

하루아침에 그렇게 바뀔 수 있겠나고요?

생각도 습관입니다.

습관은 훈련으로 바뀌살 수 있고요.

조금씩 긍정적인 상태로 나아가는 데

마음챙김 명상과 이완 명상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