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나태주의 행복-
앞의 시의 1연에 나오는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 의식주 내지는 물질을 말한다고 합니다.
2연에 나오는 '사람'은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 사회를 말하고
3연의 '노래'는 문화 일반을 말한다고
나태주 시인을 말하고 있답니다.
우리 자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이발사의 이야기 (0) | 2015.05.13 |
---|---|
긍정의 마음이 몸을 살립니다. (0) | 2015.05.02 |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0) | 2015.04.22 |
칭찬의 위대함 (0) | 2015.04.15 |
아름다운 선물 (0) | 201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