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캠프에서 홍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어린이집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보여 올려놓아봅니다.
참 즐거웠었는데...
푸른 산의 모습이 좋다면서
함께 추억한장 남기자면서 찍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함께 지낸 만7년이란 시간
되돌아보니 빠르게 지나간듯 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7년이란 시간 그리 길지 않았던것 같아요.
함께 지낼시간이 이젠 얼마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아쉽기만 하네요.
남은 시간끝까지 우리 유종의미를 거두어 봅시다.
샘~~~늘 감사하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