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꽃은 못만나고 열매만 만났네요.
측백나무의 꽃말은 기도,견고한 우정입니다.
측백나무과에 딸린 늘푸른큰키나무입니다.
중국 당나라의 영황제 측천무후는
측백나무를 매우 좋아하여 대부 벼슬을 내렸다고 하며
한나라의 무제는 키가 수십 미터나 되는
측백나무의 품위 있는 모습을 보고
대장군의 벼슬을 봉했다고 합니다.
또 중국의 적송자라는 사람은
측백나무 씨를 즐겨 먹었더니 빠졌던 이가 다시 돋았다는
이야기도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