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이승철]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고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에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에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 이승철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었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가사에 애절함을 담아

열창을 해서 불러주었답니다.

이승철의 노래를 몇곡 아~~주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게 되에 정말 좋았답니다.

오늘도 산을 다녀오면서 열심히 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