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생각하는 것,
그리고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은
현명하다.
그러나 내가 과거속에 있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 자신을 잃는 길이기 때문이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또한
현명하다.
그러나 내가 미래속에 있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 또한
나 자신을 잃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잃을 때,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
현재 있음을 배운다는 것은
오늘에서 내일로, 내일에서 또 모래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의 과정...
하루 또 하루, 한걸음 또 한 걸음
그리하여 마침내 현재가 나의 일부가 될 때까지
걷고 또 걸어야 할 끝없는 길이다.
현재란 그저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모습 그대로
나 자신으로 있는 것
그래서 그것은 소중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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