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의 화려함에 이끌려 퇴근을 하던
나의 발걸음이 목련에게 향해 봅니다.
나의 습관대로 폰사진을 꺼내 목련을
한컷 담으려 왔는데
이렇게 행복할수가!!!
나비가 예쁘게 앉아있네요.
조심스럽게 한컷 담아봅니다.
이 나비는 흰나비과에 속하는
배추흰나비랍니다.^^
날개를 펴면 더 예쁜데...ㅎㅎ
그건 내 욕심이지요.
살며시 한 컷 더...^^
목련꽃이 꽃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르답니다.
사람의 모습이 저마다 다른것처럼...^^
크고 화려한 목련꽃입니다.
하나님이 목련에게 꽃잎을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를 이해할듯 하네요.^^
한송이보다는 두송이가 마주 피어있으니 더 예쁘죠!!!^^
비올라 페니입니다.
꽃말은 성실한 사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