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들이 눈썰매장에 가고 싶다
노래 부른 날이 오늘입니다.
여기저기서 모여든 너~~~무 많은
인파속에서 우리 아이들 잃어버릴까봐
얼마나 마음 조렸는지 우리 강아지들
이맘 알까나...ㅎㅎ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면서
신기해 소리치고 박수치더니
우리 예쁜 공주
그만 내 품안에서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곤히 잠든 강아지 깨우기가 안쓰러워
업고 안고 했더니 내 팔다리가 후덜덜...ㅋㅋ
너무 많은 인파탓에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우리 강아지들의 기억속엔
즐거운 추억 한 페이지 남겨지겠지요.
몸은 고단하지만 무사히 다녀온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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