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나에겐 소중한 그림입니다.
그 어떤 보물이 이 보다 더 귀할 수 있을까요.
이젠 더 이상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나의 사랑하는 희성이가 그려준 그림입니다.
언제나 나의 기억속에 머물고
나의 마음속 깊이 살아 있는 희성이입니다.
잊고 있었던 이 그림한장에
참 많은 기억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외할아버지를 닮아 재주도 참 많았었는데...
나도 외할아버지를 많이 닮았으면 좋았을껄ㅋㅋ
오늘도 참 많은 그리움으로 너를 그린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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