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
혼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등산을 다녀왔답니다.
산의 모습도 조금은 달라진듯 하네요.
지난번에 보았던 꽃들 대신 또 다른 꽃들이 가득합니다.
어렸을적부터 익숙했던 아카시아꽃향기에 마음도 뺴앗겨보고
나의 발걸음도 느려지기도 합니다.
마음속에 접어 놓았었던 어릴적 추억들을 떠올려 보았답니다.
모두 다 잘지내고 있겠지요!!!^^
운동부족으로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마음은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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