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튤립꽃 박람회는 4월12일부터 5월7일까지랍니다.입구에 설치된 튤립꽃이 커다란 꽃 케익처럼 보여지네요.궂은 날씨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으셨네요.다~~들 내맘같은가봐요.귀여운 쥐순이를 다시 만나니 방가방가~~~^^아직 벚꽃이 피어있어서 더 좋았다는...ㅎㅎ귀여운 팬더가족입장료 14000원이 아깝지 않은 박람회에요.짧은 봄이기에 이 순간을 놓칠까봐 사실 어렵게 시간을 만들었답니다.명화와 꽃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요.밀레의 '이삭줍는 사람들'이 꽃을 잡았습니다.에두안드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은 꽃밭에서 피리를 불고 있구요.내가 좋아하는 풍차~~~전망대로 출발전망대에서 담아보는 풍경들배안에서 튤립을 바라보는 느낌이 물씬물씬나요.가까이봐도 예쁘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더 예뻐요.코끼리다~~~^^이색적인 모습의 인디언풍 음악도 잠시 감상요.열대 식물원튤립의 매력에 푹~~~빠질수밖에요.사랑스런 백조꽃지해수욕장도 살짝 보여요.3번째 방문이지만 늘 처음같은 마음이네요.조금씩 늘 변화는 주고 있어요.풍차앞 강아지~~🐶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보여요.튤립꽃과 나비가~~~🦋튤립성안으로 빨려들어가요.비가 드디어 쏟아지네요.그래도 토끼는 담는걸루~~^^초록옷을 갈아입은 기린아~~~ 안녕!빨간색 튤립꽃말은~~~'사랑의 고백'태안세계튤립박람회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