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농원

배화접봉사활동♡

배꽃말은 '온화한 애정과 위로, 위안'이랍니다.

잘 정돈된 배나무에요.

냉해로 배농사가 걱정이 되신다고 하시네요.

예쁘게 핀 배꽃처럼 열매도 잘 맺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오늘은 배꽃밭에서 원없이 꽃구경을 하네요.

벌이 하지 못하니 인위적으로나마 그 역할을 할수 있다는게 다행이지요.

냉이꽃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본 배꽃입니다.

하늘을 향해 높이 피어있는 배꽃이 너무 예쁘긴하지만 덕분에 허리가 아파요~~~ㅎㅎ

배꽃다발을 보는 느낌입니다.

살며시 안까지 담아보았는데 참 예쁘죠~~~^^

키가 큰 배 나무는 숫컷나무라는걸 배워봅니다.

예전 이곳이 눈물의 여왕 촬영지이기도 했어요.

냉이꽃도 가득 피어있으니 메밀꽃을 보는 느낌입니다.

풀숲사이에 숨은 모시나비...까꿍 찾았다.^^

장수풍댕이도 만나보았어요.

영양분이 많아서인지 마치 국화처럼 피어있는 민들레였어요.

성격급한 민들레는 벌써 홀씨를 날려보낼준비를 마치고 있어요.

귀염귀염 별꽃~~~

추억을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