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서해랑제부도해상케이블카

다사랑[나비친구] 2025. 2. 27. 23:03

밀물,썰물 상관없이 제부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크리스탈캐빈왕복표로 다시 전곡항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둘레길에서 담아본 해상케이블카의 풍경이에요.
예전에 왔을땐 물때를 맞추느냐고 급하게 빠져나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정류장
29,000원의 행복이 이런건가 봅니다.^^
아직은 도로가 보이지만 밀물로 점점 바닷물이 차오르고 있어요.
전곡항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탄도바닷길도 바닷물에 잠기였네요.
케이블카에서 담아보는 풍경입니다.
평일이여서인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좋았답니다.
역동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또한번 느껴보는 시간이였어요.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제부도에 갈때 풍경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라 너무 좋았지요.
도로는 차량통제에 들어갔네요.
제부도 해상케이블카의 모습도 뒤돌아 담았지요.
언니들과 신나고 즐거운 추억한장을 써내려갑니다.
전곡항의 풍경
바다위를 걷고 있는듯한 세사람의 발을 모아모아~~~
사진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소장하려구요. 가격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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