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제부도 매바위

다사랑[나비친구] 2025. 2. 27. 22:58

어디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매바위입니다.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게 솟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매바위지요.
오랜 시간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이지요.
높이가 약 20m라고 합니다.
큰바위는 신랑바위, 작은 바위는 각시바위, 그리고 하인바위라고 해요.
매바위앞에서 담은 바다의 풍경입니다.
오늘 하늘도 아주 예술입니다.
먹이를 노리고 앉아 있는 매처럼 보이시나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다르게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신랑바위위에 나무가 나에겐 인상적이였어요.
매바위~~~잠시 나에게 여유라는 힐링을 선물로 주었던것 같아요.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트렉터를 타보는 걸루~~~^^
우린 다시 원점으로 걸어갑니다.
매바위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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