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387-2에 위치한 서운산자연휴양림에 왔습니다.
초입에 서운산 자연휴양림 간판이 아주 예뻐요. 아주 조용한 산자락안에 자리한 서운산 자연휴양림이듯합니다. 어둠이 살며시 내려앉으니 불빛이 하나둘씩 빛을 내기 시작하네요. 방문자센터 안내도 인공폭포 서운산은 청룡이 상스러운 구름을 타고 내려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긴팔을 뻗은 조형물이 재미있어요.ㅎㅎ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차량 진입이 어렵답니다. 예약은 필수~~~^^ 오토캠핑장과 야영장도 운영되고 있어요. 우린 서운산 자연휴양림에 와서 숙박도 서운산에서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우연이...ㅎㅎ 숙박시설 이용료는 7만원에서 17만원까지 있는데 우린 둘이 4인용 12만원이랍니다. 서운산 숙박 시설 내부의 모습이에요. 천장이 높은것에 비해 단열이 잘되어 있는것 같아요. 숙소 입구 서운산자연휴양림의 특징이 이 부분이였어요.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도록 설비가 잘되어져 있답니다. 서운산숙소 전경...아직 눈이 쌓여있어요. 휴양림 잔디밭에는 LED불빛의 토끼들이 반겨주고 있어요. 물론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답니다.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과 신선한 저녁 공기에요. 조금 춥긴하지만 이 공기의 신선함을 느껴보기로 했답니다. 밤이 되니 더욱 반짝이는 불빛이 다리의 멋을 더해주네요. 빈 숙소가 없이 모두 입실완료요. 친환경적인 건축물들이 자연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지요. 안성맞춤 도시 안성 서운산자연휴양림에서의 하룻밤입니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나에겐 꿈도 못꿀일이지요. 안성은 골프만 치러 다녔지 휴양림은 처음이였답니다. 우리들의 안성 서운산 휴양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