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자연휴양림

만인산 자연휴양림에서 마주하는 아침~~~^^

밤새 쉬지않고 들려오는 물소리 그리고 창가에서 울어대는 매미소리가 나를 잠 자리에서 절로 일어나게 하네요.

6인실을 둘이 호사를 누렸지요.지금까지 간 휴양림중 시설및 환경 최곱니다.추천해요.

커피한잔들고 성킁성큼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신발을 신는다는것도 잊은채 말이죠.

열심히 잘 살아내고 한번씩 누리는 힐링~~~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뜻이 같고 마음이 잘 맞는 우리 원장님 덕분이지요.

때론 동료처럼 때론 동생처럼~~~사랑합니다.😘

오늘하루가 더디 지나갔으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