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터민속박물관

밤과 낮의 얼굴이 다르게 느껴지는 대전 옛터민속박물관입니다.

어젯밤 불빛에 담은 장독대가 이 느낌은 아니였지요.^^

이른 아침의 상큼함을 가득 품은 모습이랍니다.

어젯밤에도 잠든사이 내린 비로 운치가 더 업되었어요.

옛 정취를 느끼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발맛사지를 받으러 왔는데 등이~~~너무 예뻐요.♡

옛것과 현대의 조합이 이렇게 예쁠수 있네요.

식당에서 50%할인권을 주셔서 6천원의 행복을 누렸답니다.

이곳에서 도자기 수업이 진행되는가봐요.

2층에서 담아보는 너와집이 정겹습니다.

발맛사지를 이곳에서 받았어요.

어젯밤 박물관앞 조명이 낮에 보니 더 예쁘더라구요.

파스타나 양식을 원하시면 이곳에서~~~^^

물소리에 잠시 멈추어 담았답니다.

어제의 그 화려함은 뒤로하고 단아함이 묻어나는 풍경입니다.

점심 시원한 냉면으로~~~식당입구에요.

청사초롱~~~우리의 아름다움이 최고죠.

만인산 휴양림가까이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는것은 대전의 자랑입니다.

쉬지않고 흐르는 물줄기처럼 나의 인생길도 지치지않길 기도합니다.

오늘 이곳을 다시 찾지 않았다면 이 멋진 마차가 있었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했을거에요.

대전~~~참 좋은곳입니다.

해태~~~안녕

다음에 또 오는걸루~~~😘

우리의 추억을 남기며~~~💕

이장소의 비밀은 직접 찾아보시는걸루~~~아마 깜짝 놀랄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