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여수 미남크루즈는 국내 조선기술로 건조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안크루즈입니다.
승선인원 920명 4층규모의 국내 최대 유람선이랍니다. 해상시티투어를 인터넷으로 우린 예매해서 6시승선으로 5시에 탑승권 확인완료했습니다.🍀 여수바다의 노을과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하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 우리 앞 시간대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배가 뜨지 못했다고 합니다. 30여분 기다렸다가 드디어 승선 시작~~~^^ 승선전 한컷 담아봅니다. 미남크루즈를 다녀간 분들의 흔적들....^^ 색스폰소리에 끌러 4층까지 올라왔네요. 포토존이 아주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드디어 출항~~~^^ 이순신광장의 거북선도 담아봅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대추차 한잔하러 들어왔어요. 이런 낭만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뿐이죠. 지금부터 70여분의 힐링을 맛볼수 있을거에요. 밤이 되면 불빛으로 화려하게 변신할 돌섬 어둑해지기 시작했으니 곧 반짝이는 옷으로 갈아입을 대교에요.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시나요?^^ 내일 우리들의 숙소도 담았습니다.^^ 비의 요정이 여수를 왔으니 비는 당연히 내려야겠지요.ㅎㅎ 여수의 바다를 감상해보세요~~~^^ [하멜등대] [여수해상케이블카] [SONO Calm] [오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