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대 바로 위쪽의 높이 2m,길이5m의 바위굴로성음굴이라고도 불리는 음성굴을 찾았답니다.
음성굴에서 울펴 퍼지는 소리는 사람들을 노래 부르게 하고 춤을 추게 하는 신비의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음성굴에서 북을 울리면 10리 밖에서도 들울 수 있을 정도라고 안내되어 있어요.노래를 부르진 못하지만 감탄사는 나오더라구요.음성굴에서 바라본 남해의 전경이 그림이에요.이곳을 안내려왔다면 후회가 컸을듯 합니다.두눈에 담으려니 가슴이 벅처오르네요.어떻게 찍어 작품이 되는 순간이였습니다.바위도 사람의 옆모습을 닮았아요.보물같은 남해~~~^^위험하지 않게 테크도 잘 놓여져 있구요.위에서 내려다본 음성굴의 모습이랍니다. 구멍이 뻥~~~~뚫렸어요.천해의 자원을 품고 있는 남해~~~^^노을빛에 더 빛나 보이는 남해였답니다.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