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보러가는길

야경을 보러가는 길 담아보는 싱가포르의 거리입니다.

3일째 되니 이제 거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싱가포르의 면적 7만2,800ha...부산보다 작은 나라이기에 여러번 반복해서 지나쳐 이젠 눈에 거리가 들어오네요.ㅎㅎ

우리들의 마지막 여행코스를 즐기러 이동중이랍니다.

싱가포르에서 내가 가장 반했던 다채로운 색의 건물 올드힐스트리트 경찰서 건물이라고 해요.

유럽도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인지 영국계 사람들도 자주 마주치곤해요.

히잡을 쓴 모습도 이제는 익숙해져 가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ㅎㅎ

싱가포르의 매력에 또 한번 푹 빠져들겠지요.

어쩌면 건물이 이렇게 예쁜지...^^

무엇보다도 거리가 깨끗해요.

전봇대도 전깃줄도 없어서 정돈된 느낌이 들구요.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였어요.

드디어 야경투어를 할 배를 타는 곳에 도착했답니다.

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적도에 영향으로 일정한 시간에 해가 뜨고 진다고해요.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

이동중 한컷~~~ㅎㅎ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