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마리나베이샌즈 스타이파크 전망대

다사랑[나비친구] 2023. 11. 6. 01:43

마리나베이샌즈 스타이파크 전망대에 왔습니다.

MARINA BAY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요.
주차장도 넓고 아주 깔끔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얼굴을 보여줄런지 궁금한 MARINA BAY에요.
한화로 성인 25,200원으로 입장권을 해요.시니어는 21,200원이구요. 아동은 21,200정도입니다.우린 한국에서 예약해서 왔지요.
황홀하리 만큼 멋진 풍경이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반겨주네요.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느낌은 또다른 감동을 주더라구요.
하늘에 먹구름은 가득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맑음이더라구요.
[에스플러네이드]
약 200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의 조망이 아주 굿~~~^^
타위57층 높이에서 바라보니 싱가포르 시내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과거와 오래된 건물도 잘 보존된듯 하구요 현재의 건물도 굉장합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싱가포르를 감상하기엔 이보다 더 좋은곳은 없는듯해요.
[가든즈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그루브등을 건설하는 건설비가 대략 5천억을 들였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좀 더 폰을 확대해서 담아봅니다.
조개껍질 두개가 놓인듯...^^
좋은 사람들과 지금 이순간 여기에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먹구름이 잔뜩 우리 머리위로 몰려와도 신이나네요.
반대편쪽으로 가야할것 같아요.ㅎㅎ
아쉬움에 한번더 보고 또 보고~~~
속이 뻥뚫리는듯한 조망이지요?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거에요♡
시원하게 뻥뚫린 싱가포르의 도로도 두눈에 담아보구요.
대관람차는 탈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것이 아쉽긴 하네요.
건축물들이 하나도 똑같은 것이 없어서 건물만 보아도 싱가포로를 다 구경한것 같아요.
그동안 차로 이동하면 그리고 거리에서 바라본 건물들이 눈 아래 쫘~~~악 펼져지네요.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는게 비가 오려나봅니다.
한두방울씩 뚝뚝 떨어지는게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결국 마음껏 다 즐기지도 못하고 비때문에 내려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움 가득 담고 비의 요정답게 전망대에서 내려왔답니다.
비가 내려 마리나베이샌즈안 1층으로 내려와 담아봅니다.
조용하고 넓고 쾌적한 내부의 모습이랍니다.화분하나도 어찌나 높고 큰지...^^
또다시 우린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마리나베이 전망대에서 남겨보는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