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빌리지 호텔 센토사에서의 셋째날

다사랑[나비친구] 2023. 11. 6. 01:32

어느새 3박의 여정을 마치고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가 마자 창문을 열고 폰을 들어봅니다.
어제 보았던 아침 풍경을 또다시 마주할수 있었서 감사했지요.
오늘일정은 숙소에서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있어요. 드디어 타로 가나봐요.
맑은 하늘에 감사~~~^^
비의 요정 둘이 여기 있는데 하늘은 맑음
3일간 단잠을 잘수 있었던 공간이에요.
행복했던 추억을 남겨놓고 가요~~~
낮의 얼굴과 밤의 얼굴 느낌이 너무나 다른 빌리지 호텔이랍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담아보았어요.
식당앞 숙소였어요.
잠시 비가 왔다 맑은 하늘도 보였다 변덕스럽긴 했지만 큰비는 만나지 않았으니 이만하면 행운이였지요.
빌리지 호텔 수영장은 3층에 있어요.
3층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굿~~~^^
이른 아침부터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유만만이지요.
빌리지에서 수영도 하고 야경도 담고 맑은 하늘도 담고 모두 즐겼어요.
[플루메리아]
색감이 정말 예쁘죠???^^
[팔미타]검엽초라고도 해요.
호텔 로비의 모습이지요.
물소리가 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이렇게 먼지 조경이 있었네요.
식당에 들어가기전 한컷
색쉬~~~ㅎㅎ
조식을 마치고 잠시 마지막 산책에 나섰습니다.
우리가 함께 이곳에 있다는건 축복이겠지요.
마지막 호텔에서의 만찬
다음 일정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