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화려하게 장식되어 져 있는 오타루 오르골당에 드디어 왔습니다.
키티야 반갑다~~~♡ 나비도 어찌나 예쁘던지요. 너무 많은 오르골이 판단력을 잃게 만들더라구요.ㅠ 일단은 상점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아주 다양하고 다채로운 오르골이 가득~~~ 무엇을 사야할런지 모르겠더라구요. 열심히 담고 부지런히 눈에 담아봅니다. 시간이 넉넉하면 좋은데 우리에게 주워진 시간은 1시간20분 너무 짧아요. 1만여점의 오르골중에서 고르려니 설레이네요. 자꾸 키티만 눈에 들어오니 우째요. 너무나 귀여운 인형오르골~~~ 2층에도 여러 종류의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어요. 다양한 모양의 오르골 구경에 눈이 반짝반짝😍 이층에서 내려다본 1층 전경입니다. 1912년 벽돌로 지어진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이곳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한듯해요. 2층에도 볼거리가 가득해요. 작고 앙증 맞은 미니어처가 가득~~~ 다양한 색의 시계가 예쁘더라구요.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마법같은 곳입니다. 자꾸만 지갑을 열게 만드는데 우째요. 또 언제 올수 있을지 몰라 눈과 폰에 열심히 담아봅니다. 사랑이랑 은이에게줄 오르골 2개를 어렵게 골랐답니다. 원장님은 누구에게 줄 선물인가요?^^ 2층에서 곰돌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