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워진 시간은 1시간20분 짧아도 너무 짧아서 달리기를 해야만했답니다.눈이 쌓이고 쌓여서 벽을 이루었더라구요.다이애나 비가 탔던 곤돌라가 진열되어 있습니다.살짝 인증샷 한장 담았구요.배에도 품격이 있다는것이 이런거인가봐요.타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지만 사진에 담는것으로 만족~~~^^고가의 유리공예품이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이런 가면하나 집에 있으면 도둑이 못들어올것 같죠.유리공예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죠???생동감이 느껴집니다.오타루의 거리를 담아봅니다.사람사는곳 다 비슷비슷하지요?^^여유롭게 상가를 들어가기엔 나에게 주워진 시간이 너무 짧아서 통과~~~바움쿠헨전문점치즈케익 한조각 사 먹고 싶어 가보았으나 너무 긴줄어 포기했죠.건물들이 유럽느낌이 물씬물씬납니다.일본인지 유럽인지 건물만으로 구별이 안될듯해요.일본인들이 유럽을 좋아하는것이 건물에서도 느껴지네요.내가 가장 좋아하는 키티상점~~~^^아무리 나에게 주워진 시간이 없다고해도 이곳을 그냥 지나칠순 없었답니다.치즈케이크 전문점동으로 만들어진 스누피가 반가워 한컷...^^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눈이 녹아 마치 비가 온듯 거리가 젖어있어요.기타이치 가라스관을 기준으로 만나고 헤어지고 하네요.주차장과 공방거리를 이어주는 중심이랄까요?작은 공예작품으로 가득찬 상점입니다. 이곳에서 작고 예쁜 유리공예품을 샀답니다.상점에서 만나 인증샷은 남겼네요.ㅎㅎ기타이치가라스관에서...^^오르골당 상점앞 대형증기시계는 15분마다 알람이 울려요.치즈케익건물을 배경으로 한컷♡ 이건물이 제일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