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소운코 다이세츠호텔

다사랑[나비친구] 2023. 2. 27. 00:33

북해도에서의 첫 보금자리인 소운코 다이세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할머니, 할아버지 인형이 반갑게 입구에서 맞이해주시네요
호텔라운지에는 일본 인형을 멋지게 전시해 두었더라구요. 일본인형 전시회가 있는가봐요.
지금 이순간을 추억으로 남길수 있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엇습니다.
4시간을 달려 왔기에 배가 무척 고프더라구요.
일본에 마주하는 첫 음식입니다.
일본음식은 눈으로 먼저반해요.
식탁에 앉으면서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예쁘던지요.
먹기에 아까울만큼 앙증맞은 음식들이였답니다.
그런데...좀 짜구요.ㅎㅎ
너무 달아요. 그래서 다 먹진 못했답니다.
호텔내부를 구경하며 담아봅니다.
커다란 호텔안에 포토존도 있구요 추억을 담을곳이 많아요.
긴 복도를 지나 우리의 보금자리를 찾아봅니다.
다담이방이네요. 아주 정갈하고 깨끗한 분위기였습니다.
온천이 유명하니 안할순 없지요.
일본 기모노를 입고 추억담기 시작합니다.
일본인형이 제일 예쁘긴해요.ㅎㅎ
오늘 이순간을 여기에 가득~~~^^
아직 크리스마스 추리가 그대로 있어요. 이곳엔 아직도 겨울같으니 왠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호텔 초입에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 인형과도 담았답니다.
북해도에서 느끼는건 젊은 사람이 극히 드물다라는 인상과 나이든 노년층들이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시다는거였어요.
온천장 입구에서 만난 원장님과 한컷
가족들과도 한컷 담아주었답니다.
호텔에서 창밖을 담았는데 살짝 보이는 이곳에서 축제가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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