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에 포토존이 인상적인 공항이에요.여권을 손에 들고 인증샷 한컷 대한 민국~~~비행기 탑승을 하러 걸어가요.ㅎㅎ 우리 나라 공항과 대조되는 사진이지요. 그래도 정겹더라구요.즐거웠던 추억을 가득담은 보라카이였어요.내가 운이 좋나봐요. 갈때도 창가쪽이라서 폰으로 풍경을 담게 되었답니다.다음에 또 이 풍경을 담을수 있기를....^^활주로로 향하는 비행기안에서 아쉬움을 남겨봅니다.멀어지는 칼리보공항의 모습이에요.안녕~~~~다음에 또 다시 만나길...^^인천공항과 아주 대비되는 공항 주변의 모습이지요.초록과 파랑 그리고 옥색으로 색칠된느낌이에요.다시 나의 일상 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ㅎㅎ사랑하는 내 가족들이 있는 그곳이 낙원인것은 분명합니다.ㅎㅎ아주 예뻤던 바다를 오래도록 기억할듯 합니다.천해의 자원을 가진 보석같은 필리핀입니다.에멜랄드빛의 띠를 띠고 있는 해안선이 아주 인상적입니다.멋진 그림한편을 관람하는듯해요.인천공항이 가까워지는가봐요.찬 공기가 느껴지네요.익숙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와요.반짝반짝 불빛들이 방가방가~~~~내 나라가 제일 예뻐요.^^역시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