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즐거움 하나^^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224에 위치한 해남 파인피치cc입니다.*^^*
새벽5시에 일어나 12시40분 티업 시간을 맞추네요. 파인비치 입구부터 자연을 그대로 담은듯 합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라운드를 나가려구요. 고풍스러운 실내가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파인비치풍경은 더 매력적입니다. 바다를 품고 있는 파인비치는 어디를 담아도 그림이 되는 곳이네요. 아름다운 파인비치를 열심히 폰에 담아봅니다. 초록과 파란 하늘 그리고 배롱나무꽃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파인비치골프장입니다. 이곳에서의 라운드는 홀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질런지 설레여지네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곳으로 온것은 아주 현명한 판단이였던것 같아요. 누구나 한번쯤은 와보고 싶은 곳일거에요. 구름이~~~예술입니다.*^^* 클럽하우스가 초록과 조화를 잘 이루었네요. 오늘 수고해주실 케디께서 열심히 준비중이더라구요. 좋은 샷도 좋지만 좋은 풍경이 정말 굿~~~~ 1~9홀은 비치코스이고 10~18홀은 오시아노코스라고 하네요. [1홀] [2홀] [3홀] [4홀] [5홀] 5홀이 가장 예쁜 홀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담아봅니다. [6홀] [7홀] [8홀] [9홀] 눈깜짝할 사이에 9홀을 지나갔습니다. 너무 더워요.^^ 그늘막에서 팥빙수 한그릇의 더위를 달래보았습니다. 아시아노코스[1홀] [2홀] [3홀] [4홀] [5홀] [6홀] [7홀] [8홀] [9홀] 오늘도 굿데이~~~^^ 인증샷도 담아주시고...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