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에 일어나 12시40분 티업 시간을 맞추네요.파인비치 입구부터 자연을 그대로 담은듯 합니다.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라운드를 나가려구요.고풍스러운 실내가 조용하고 좋더라구요.파인비치풍경은 더 매력적입니다.바다를 품고 있는 파인비치는 어디를 담아도 그림이 되는 곳이네요.아름다운 파인비치를 열심히 폰에 담아봅니다.초록과 파란 하늘 그리고 배롱나무꽃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파인비치골프장입니다.이곳에서의 라운드는 홀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질런지 설레여지네요.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곳으로 온것은 아주 현명한 판단이였던것 같아요.누구나 한번쯤은 와보고 싶은 곳일거에요.구름이~~~예술입니다.*^^*클럽하우스가 초록과 조화를 잘 이루었네요.오늘 수고해주실 케디께서 열심히 준비중이더라구요.좋은 샷도 좋지만 좋은 풍경이 정말 굿~~~~1~9홀은 비치코스이고 10~18홀은 오시아노코스라고 하네요.[1홀][2홀][3홀][4홀][5홀]5홀이 가장 예쁜 홀이라고 하시더라구요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담아봅니다.[6홀][7홀][8홀][9홀]눈깜짝할 사이에 9홀을 지나갔습니다. 너무 더워요.^^그늘막에서 팥빙수 한그릇의 더위를 달래보았습니다.아시아노코스[1홀][2홀][3홀][4홀][5홀][6홀][7홀][8홀][9홀]오늘도 굿데이~~~^^인증샷도 담아주시고...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