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제주도 신창 풍차 해안도로

다사랑[나비친구] 2022. 6. 17. 23:36

제주도 신창 풍차 해안도로를 지나는길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이곳은 해녀들이 물질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이랍니다.
풍차가 제주의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멋진 그림이되네요.
몸도 마음도 넉넉하신 해녀상에서 한 컷
할머니의 웃음이 참 인자하시네요.
나도 그 표정따라 한번 웃어봅니다.ㅎㅎ
한경면 신창리 출신이 동요작곡가 최승원 선생님의 '새싹들이다' 조형화 한 작품에서 담아봅니다.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동요한곡 여유있게 들으며 동심의 세계로~~~ㅎㅎ
그냥 갈수 없어서 한 컷씩...^^
풍차로 가는길 카페앞에 배를 내어주는 맘고운 하루방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담아봅니다.
제주를 잘 지키라고 코를 어루만져주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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