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맛있는 감귤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일출랜드옆에 귤체험장이 있더라구요. 바른투어에서 1월초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고 가이드언니가 이야기해주시네요. 탐스러운 귤이 주렁주렁 우리가 어디서든지 쉽게 사먹을순 있겠지만 직접 따 먹는건 쉽지 않으니 오늘 열심히 먹어보려구요. 전지가위와 장갑 그리고 작은 분홍색 비닐봉지를 주시더라구요. 인증샷을 할수 있도록 포도존도 있어요. 보는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는듯....ㅎㅎ 작은 봉지에 넣어가는것보다 우리가 먹고 온 귤이 더 많은듯...직접 따먹는 귤맛은 뀰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