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수평선과 하나인 듯 나지막한 섬! 가파도입니다.^^
운진항에서 마라도, 가파도가는 배를 탈수 있어요. 섬속의 섬속으로 여행 시작입니다. 알록달록 배도 예쁘네요. 맑은 하늘은 아마도 기대하지 말아야할듯합니다. 그래도 괜찮아~~~^^ 배에 포토존이 있어요. 그냥 지나칠순 없지요.^^ 여객선에 가파도 안내판이 커다랗게 붙어있어요. 배에서 육지쪽으로 담아보았어요. 가파도가 가까워지는가봐요. 정말 예쁘네요.^^ 우리에게 주워진 시간은 그리많지가 않아요.1시간30분정도밖에...너무 짧아요.ㅠㅠ 집집마다 뿔소라로 예쁘게 장식을 하셨더라구요. 배시간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가이드님이 당부하시네요. 자전거를 빌려서 가파도 한바퀴를 돌수도 있지만 우린 걷기로 했답니다. 천천히 걸으면 소소한 작은것까지 담을수 있거든요. 5월에는 청보리축제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예쁠것 같아요. 가파도는 다양한 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조개껍대기가 멋진 집을 꾸미는 재료가 되었어요. 가파도에서 담아보는 우리들의 추억입니다. 걷다가 만나보는 가파도 아주머니...ㅎㅎ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신걸까???^^ 가파도 소망전망대에 오르는 중에 담아보네요. 이곳에 소원들이 가득해요. 가파다에서 바라본 마라도에요. 소망전망대에서... 내가 다 들어줄께!!!정말??? 다음에는 마라도에 가는걸루~~~~ㅎㅎ 내 눈에 너만보여...정말???ㅋㅋ 내뒤에 마라도가 있어요. 잇살스러운 모습의 하루방과 한컷 소망 전망대 안내문 하루방의 사랑법 친환경 명품성 가파도 다음에 또 만나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