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모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6...우리들의 숙소 신라스테이 도착 신라스테이 벨보이 '테이'와 인증샷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잘 정돈된 화장실이 굿 아늑한 분위기에 피로가 싸~~~악 가시는 느낌이에요. 7층 숙소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전같으면 시끌시끌했을 아침이 아주 조용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른 아침 해운대 바다를 만끽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눈에 띄이긴 합니다. 숙소에서 왼쪽으론 조선호텔이 보이네요. 코로나 19로 일상이 너무 바뀐것 같아 조금은 서글퍼집니다. 해운대에서 쓸 우리들의 이야기가 쓸 이야기게 가슴이 설레이는 아침입니다. 아침에 다시 만난 테이입니다. 안녕~~~^^ 이와의 인증샷 남기기~~~ 테이랑 한 가족인 분위기입니다.ㅎㅎ 로비뒤편으로는 아주 분위기 있는 라운지바가 있어요. 라운지바에서 분위기 있게 한 컷 신라스테이에서 담는 추억이 가득입니다. 아침조식~~~^^ 접시에 한가득~~~ 참 맛있게 드셔요.ㅎㅎ 다음 행선지를 향해 출발하기전 너무 아쉬워...ㅎㅎ 무엇보다도 해운대 바다가 보여서 참 좋았지요. 1박이란 짧은 시간이였지만 추억은 양손가득 담았답니다. 백미당에서 커피는 한잔 마셔야 한다는 막내 원장님의 의견에 다들 OK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해맑아요.ㅋㅋ 이 손은 누구???^^ 유 맛을 가득 담은 아이스크림이 입안에 사르르~~~^^ 신라스테이에서의 1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