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늘상 지나쳤던 거리였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속에서 볼수 없던 예쁜 꽃들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길을 걸으니 여기 저기에서 여름꽃의 향기가 느껴졌답니다. 가던 길을 멈추어서 폰 사진도 찍으면서... 내 입술에서 저절로 흘러 나오는 콧노래... 때아닌 연산홍도.. 고운 꽃 사진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