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늘상 지나쳤던 거리였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속에서 볼수 없던 예쁜 꽃들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길을 걸으니 여기 저기에서 여름꽃의 향기가 느껴졌답니다. 가던 길을 멈추어서 폰 사진도 찍으면서... 내 입술에서 저절로 흘러 나오는 콧노래... 때아닌 연산홍도.. 고운 꽃 사진 2012.07.15
카네이션 현빈에게 선물 받은 카네이션이 예쁘게 꽃을 피웠답니다. 현빈이의 예쁜 얼굴을 보는 듯 합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존경입니다.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 고운 꽃 사진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