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에 올랐습니다.
가을을 품은 속리산의 절경을 가슴에 담고 폰에 담아왔지요.
고운 옷을 갈아입은 속리산 단풍이에요.
가을이가 조금 더 오래 우리곁에 머물면 참 좋을텐데...ㅎㅎ
우리의 목표는 문장대 정상~~~^^
속리산 가을속으로 빠져봅니다.
타오르는듯한 붉은 단풍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가을이로구나~~~
노란옷을 입은 옷도 멋져요.
누구의 소원을 담은 탑을까요???
정상에 다다를수록 멋진 풍경이 펼쳐지더라구요.
폰을 누르는곳마다 작품이되는 순간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속리산을 찾았네요.
그저 멋지다는 감탄사만 나왔네요.
나의 목표 문장대가 코앞에 있네요.
한줄서기를 여기서 해보았네요.ㅎㅎ
가파른 계단을 오를때만다 성취감 상승입니다.
세조가 이곳에서 하루종일 글을 읽었다해서 문장대라고 이름이 바뀌었다는 내용이에요.
멋스러움과 웅장함을 가득담은 모습이랍니다.
함께 정상에 오른 집사님과 한컷 담았답니다.
오를때의 힘들웠던 피로가 확 풀리는듯 합니다.
높이 1,054m 정상에서 인증샷 남겨봅니다.
정상에서 담은 속리산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산이에요.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