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가 명절내내 예쁘고 사랑스러운짓만해요.
출근을 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폰에 담아 보네요.
오후 3시가 되니 활짝핀 얼굴을 보여주더라구요.
하트 뿅뿅~~~꽃은 활짝~~~
10월1일 오후 3시에 핀 립토스에요.
야노도 아주 오래도록 꽃을 피우며 예쁜짓을 하는중이에요.
아주 긴 꽃대에 방울방울 꽃이 피어 있답니다.
다음날 오후 2시24분 드디어 두송이의 립토스가 활짝 피었어요.
혼자 외롭게 피어 있더니 이젠 짝을 이루었네요.
축전도 더 활짝 피었구요.
작고 앙증맞은 정말 사랑스러운 다육이 꽃이에요.
두 다육이 얼굴이 참 많이 닮았죠???
가을 햇볕 받으라고 창가에 놓아주었어요.
다육이를 보고 있으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눈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군자란곁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사랑초도 조용히 꽃을 피웠네요.
그래그래 너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