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립고, 항상 보고싶은 나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 희성아!!!
널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 오늘은 참 편안하더구나.
그 누군가가 강주변을 참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어.
참 감사한 일이지...
모든 것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단다.
말없이 흔들리는 갈대에게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위에 떠 있는 철새들에게도,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았단다.
모두가 너의 친구일테니까...
너의 말없는 성격에 참 어울린 친구들인것 같아.
다음에 널 찾을 때까지 잘있어.
많이 보고 싶을꺼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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