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다사랑[나비친구] 2011. 12. 31. 20:58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 저물어 갑니다.

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면 아쉬움입니다.

 

항상 아이들과 바쁘게 지내다보니

하고 싶은것 제대로 해 보지 못 할때가 참 많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보람에 위로를 받곤 했답니다.

 

2011년을 마무리하면서 돌이켜보니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듯 합니다.

인간적인 내 모습,내 능력으론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지만

늘 날 사랑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덕분에  지금 이 시간

또한 이 순간까지 잘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렵고,힘든것도 다 지나가고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도 지나갈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늘 감사함으로 생활하려 합니다.

 

밝아오는 2012년도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함께

인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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