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투표하러가는길

다사랑[나비친구] 2017. 5. 9. 22:36

 19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늘 멀리서 지나쳐가던 길을 여유롭게 거닐어 보네요.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진 꽃길인지 미쳐 몰랐답니다.

 어떤 대선 후보가 되든지 꽃길만 걷게 해주면 굿이라는 생각이 물씬~~~

이름모르는 강태공도 이 여유로움을 놓치지 않고 낚시에 몰두하고 계시네요.ㅎㅎ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누려봅니다.

 간밤에 내린 빗방울을 잔득 머금고 있는 붓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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