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있는 다육이부터 이름표를 꽂아 주었답니다.
화분이 작은 다육인 분갈이도 해주었구요.
하루를 바쁘게 살다가 조용히 다육이를 마주하니 평온함이 넘치네요.
주쿤다와 화분이 정말 환상의 짝꿍이 되었어요.
핑크루비가 분갈이를 해주었더니 더 돋보여요.
온슬러에게 더 큰 화분이 필요했던가봐요.
요 녀석은 이름도 못찾아 주었는데 분갈이하면서 잘못해서 잎이 떨어져 앙상하게 되었어요,ㅠㅠ
운동자도 소리없이 잘 자라주고 있구요.
잠시 아팠던 알바도 다시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어린이집에 잠시 가져다 놓은 괴마옥에게도 이름표를 꽂아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