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허스트골프클럽에서 명절의 마지막 휴일을 즐겨보았답니다.
PAR3로 올라가는 초입에 시원한 분수가 가장 먼저 반겨주었지요.
마음이 여유로우니 느리게 올라오는 카트의 기다림도 즐겁더라구요.
1Hole에서 바라보는 그린입니다.
긴연휴로 인해 파인허스트골프클럽을 찾는 사람들이 참 많았답니다.
3Hole에서 담아보는 연못이랍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 중에 골프와 자식이라더니...마음처럼 안되더라구요.
4Hole에서 드라이버를 잡았는데 연못안에 풍덩~~~ㅎㅎ
저 연못안에 나같은 초보가 엄청 공을 던져 놓았을거란 생각에...ㅋㅋ
5Hole을 지나 6Hole로 출발~~~
파인허스트골프클럽의 장점은 드라이버를 잡을수 있다는것 같아요.^^
6Hole에서 드라이버를 다시 잡았답니다.
흐린날씨였지만 등에선 땀줄기가 쭈~~~욱
빠르게 7,8,9Hole을 돌았답니다.
9홀만으로도 충분한듯하네요.
산에서 주운 밤이 정말 달고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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