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산행을 다녀왔답니다.
떡바위에서부터 출발~~~^^
작년엔 물줄기가 힘차게 흘러 내렸었는데...ㅜ
가뭄에 물이 정말 많이 말랐답니다.
떡바위에서 칠보산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산을 오를수록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합니다.
칠보산이란 이름이 걸맞는 산이랍니다.
아기자기함이 마구마구 넘쳐납니다.
칠보산의 보석같은 풍경 감상해보세요~~~^^
생명을 잃은 나무도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할줄 아는 칠보산입니다.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다워 칠보산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고 합니다.
언제 오픈했는지 일년사이에 커피숍이 생겨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