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사위질빵 꽃말은 비웃음이랍니다.
'사위질빵'이라는 유래는
옛날에 사위가 지게를 지고 힘들게 일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장모가 지게의 멜빵끈이 쉽게 끊어져서
그 멜빵끈을 고치는 동안만이라도 쉬게 하려고
질기지 않은 사위질빵 덩굴로 지게 멜빵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장모의 사랑이 가득담긴 유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