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방도 이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고 있는가 봅니다.
이 야생화는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도토리와 상수리가 구별이 참 어려운데 이 사진속 열매는 도토리랍니다.
곧 가을이 오려나봐요.
밤알 가득품은 밤송이가 입을 벌려 주었답니다.
덕분에 가야산의 밤맛은 보았지요.^^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사과 (0) |
2015.10.01 |
모싯잎 (0) |
2015.09.21 |
버섯 (0) |
2015.08.30 |
연화죽 (0) |
2015.08.29 |
물배추 (0) |
201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