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하늘타리

다사랑[나비친구] 2015. 7. 7. 18:14

'변치않는 귀여움'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하늘타리입니다.

귀신도 쫓는다는 하늘타리입니다.

실처럼 가느다란잎에 귀신도 놀라 도망가는가 봅니다.^^

이른 아침에 만나 반가워 한컷 담았답니다.

점심때 다시 찾으니 꽃잎이 오므라져 있더라구요.

옆모습도 참 귀엽지요!!!

성격급한 하늘타리는 벌써 열매를 맺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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