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꽃 사진

아마릴리스

다사랑[나비친구] 2015. 4. 15. 15:26

변산에서 사온 아마릴리스 구근에서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이였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아마릴리스입니다.

밤새 내린 비에 흠뻑 젖어 있네요.

아무리 바빠도 아마릴리스를 담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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