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꽃 사진
변산에서 사온 아마릴리스 구근에서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이였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아마릴리스입니다.
밤새 내린 비에 흠뻑 젖어 있네요.
아무리 바빠도 아마릴리스를 담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