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진달래

다사랑[나비친구] 2015. 4. 10. 22:46

'사랑의 희열,사랑의 기쁨,사랑의 즐거움'이란 꽃말을 가진 진달래입니다.

이명은 진달래,진달래나무,참꽃나무,왕진달래입니다.

과명은 진달래과랍니다.

전국에 넓게 분포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차로 지나치면서 눈으로 담았다가 이렇게 만나보네요.

진달래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이네요.

'참꽃'이라 하여 먹을 수 있고

진달래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진달래꽃을 따먹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기도 하고...^^

진달래가 진한 향수를 안겨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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