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편

스물

다사랑[나비친구] 2015. 3. 28. 23:42

영화 스물을 관람했답니다.

내 나이 스물살때 이런 영화나 글이 있었다면

보다 더 멋진 내 청춘을 보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더라구요.

 

잘못을해도 시행착오를 겪어도

돌아서기에 충분한 시간이 허락된 청춘이지요.

 

누구나 한번쯤은 찾아오는 스물

좀더 지헤롭고

좀더 슬기롭고

멋지게 보낼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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