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편
영화 스물을 관람했답니다.
내 나이 스물살때 이런 영화나 글이 있었다면
보다 더 멋진 내 청춘을 보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더라구요.
잘못을해도 시행착오를 겪어도
돌아서기에 충분한 시간이 허락된 청춘이지요.
누구나 한번쯤은 찾아오는 스물
좀더 지헤롭고
좀더 슬기롭고
멋지게 보낼수 있길 바래봅니다.